우리집 세탁기가 아토피 원인이라고?

 

더러워진 세탁기


저는 이사를 와서 드럼 세탁기를 처음 사용 하고 있어요.

그 전에는 통돌이 세탁기를 썼거든요.

통돌이는 위에서 아래로 보니까 직관적으로 훤히 보여서 오염된 부분이나

세탁조 청소 할때를 알기도 쉽고 또 바지 주머니에서 나온 자잘한 물건들을

찾기도 쉬웠죠.

그러다가 드럼세탁기를 쓰니 문이 앞에 있어서 열기도 쉽고 세탁물 꺼내기도 

쉬운데 안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주머니에서 나온 반지가 고무 패킹 사이에 껴서

반짝 거리길래 꺼내려고 고무패킹을 벌리고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답니다.

빡빡한 고무 패킹을 한겹 두겹 제끼자  어머어마한 먼지와 세탁잔여물들이 그대로

붙어 있는 걸 보고야 말았습니다. 안본 눈 사고 싶었습니다.

어.. 어쩌지? 그동안의 내 빨래들은 무슨 일을 당한 걸까요?

기사님을  불러야 하나? 고민 하다가 영상을 찾아보고 직접 한 번 닦아 보기로 했습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물티슈  수세미  주방세제 찌든때세제 총 동원해서 열번쯤 닦았던 거 같아요.

저한테는 꽤나 충격적이었어요. 보이지 않는 곳을 더 신경써야 하는 구나 라는 생각도 했어요.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은 어떤 경험이 있는지 의학적으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한 번 알아보고

싶어졌어요. 

통돌이와 드럼세탁기의 차이점과 장단점, 세탁기 청소와 건강, 올바를 세탁기사용법등

매일 무심히 사용 했던 고마운 세탁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볼게요.


1. 통돌이세탁기와 드럼 세탁기의 차이점과 장단점

우리 집에서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는 어떻게 옷을 깨끗하게 만들까요? 세탁기에는 대표적으로 통돌이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가 있습니다. 둘 다 물과 세제를 이용해 빨래를 하지만, 옷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먼저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통 바닥에 있는 회전판이 빠르게 돌아가면서 물살을 만듭니다. 이 물살이 옷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서로 비비게 하여 때를 떨어뜨립니다. 마치 손으로 빨래를 주무르며 빠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물을 많이 사용하지만 세탁 시간이 비교적 짧고, 오염이 심한 옷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데 유리합니다.


반면 드럼 세탁기는 둥근 통이 천천히 돌면서 옷을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이때 옷이 떨어지는 힘과 서로 부딪히는 힘으로 때가 빠집니다. 이것을 '낙차 세탁'이라고 합니다. 마치 돌 위에서 옷을 두드려 빠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물은 적게 사용하지만, 옷이 부드럽게 움직여 옷감이 덜 상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국 두 세탁기 모두 물, 세제, 그리고 움직이는 힘으로 옷의 먼지와 때를 제거합니다. 통돌이는 강한 물살의 힘을 이용하고, 드럼은 옷이 떨어지는 힘을 이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그래서 운동복이나 흙이 많이 묻은 옷은 통돌이가 유리한 경우가 있고, 니트나 얇은 옷처럼 소중한 옷은 드럼 세탁기가 더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2.세탁기 청소 하는법 

 💦통돌이 세탁기는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세탁조 안쪽에는 세제 찌꺼기, 섬유 먼지, 물때, 곰팡이가 쌓이기 쉽습니다. 정기적으로 청소하면 세탁 성능을 유지할 수 있고, 빨래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먼지 거름망을 청소합니다. 거름망을 분리한 후 안에 쌓인 먼지와 보풀을 모두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습니다. 망 사이에 낀 이물질은 칫솔을 이용해 닦아주면 더욱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먼지 거름망은 세탁할 때마다 청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음은 세제 투입구를 청소합니다. 분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투입구를 꺼내 미지근한 물에 헹군 후 칫솔로 세제와 섬유유연제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투입구를 완전히 말린 뒤 다시 장착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탁조 청소입니다. 세탁기 안을 비운 상태에서 세탁조 전용 클리너를 넣고 물 높이를 최고 수위로 맞춘 뒤 '통세척' 코스를 실행합니다. 통세척 기능이 없는 제품은 표준 코스나 강력 코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청소가 끝난 후에는 한 번 더 헹굼과 탈수를 진행하면 세탁조 안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탁조는 1~2개월에 한 번 정도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수 필터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수도를 잠근 후 급수 호스를 분리하고 필터망을 꺼내 칫솔로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급수 필터가 막히면 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세탁 시간이 길어지거나 세탁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배수 호스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호스가 꺾이거나 막히면 물이 원활하게 빠지지 않아 악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분리하여 내부를 물로 헹궈주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소를 모두 마쳤다면 마지막으로 세탁기 뚜껑을 열어 내부를 충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습기가 남아 있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탁이 끝난 후 젖은 빨래를 세탁기 안에 오래 두지 않는 것도 냄새와 곰팡이를 예방하는 좋은 습관입니다.

통돌이 세탁기를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먼지 거름망은 매번 청소하고, 세탁조는 1~2개월마다 통세척을 실시하며, 사용 후에는 뚜껑을 열어 내부를 충분히 말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드럼 세탁기는 통돌이 세탁기보다 물을 적게 사용하고 옷감 손상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 주변의 고무 패킹과 배수 필터는 물기가 잘 남아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청소가 꼭 필요합니다.

먼저 세탁조를 청소합니다. 세탁기 안에 빨래가 없는 상태에서 세탁조 전용 클리너를 넣고 '통세척' 또는 '드럼 클리닝' 코스를 실행합니다. 해당 기능이 없다면 60℃ 정도의 온수 코스를 이용해도 도움이 됩니다. 세탁조는 1~2개월에 한 번 정도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고무 패킹을 청소합니다. 문을 열고 고무 패킹을 살짝 벌려 보면 안쪽에 물기와 먼지, 머리카락이 쌓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른 수건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고, 곰팡이가 보인다면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제거합니다. 세탁이 끝난 후마다 물기를 닦아주는 습관을 들이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세제 투입구도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투입구를 분리한 뒤 미지근한 물에 헹구고 칫솔을 이용해 세제와 섬유유연제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세제가 굳어 있으면 물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세탁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배수 필터도 중요한 관리 대상입니다. 필터 덮개를 열기 전에 남아 있는 물을 먼저 빼낸 뒤 필터를 분리합니다. 안쪽에 있는 머리카락이나 실, 동전 같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씻어 다시 장착합니다. 배수 필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를 마친 후에는 세탁기 문을 바로 닫지 말고 2~3시간 정도 열어 내부를 충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내부가 잘 마르면 곰팡이와 냄새를 예방할 수 있고, 세탁기도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럼 세탁기를 깨끗하게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세탁조는 1~2개월마다 청소하고, 고무 패킹은 세탁 후마다 물기를 닦아주며, 배수 필터는 한 달에 한 번 점검하는 습관만 들여도 항상 깨끗한 세탁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3.올바른 세탁기 사용법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은 세탁기를 청소하지 않았다고 해서 심각한 질병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세탁기자체 문제뿐만 아니라 세제나 물의 온도, 옷감의 종류, 세탁시간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청소 해 주는게 좋습니다.

세탁기 안에 세균과 곰팡이가 계속 번식하면 피부 질환, 알레르기 증상, 천식 악화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 노인, 아토피 환자, 천식 환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무더운 여름 세균 번식이 쉬워지는 때 우리집 필수템 세탁기 .

목욕 한번 시원하게 시켜주고 가족 건강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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